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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수성 쑤첸에 거주하는 '인(Yin)'이라는 여성은
배터리가 소진된 아이폰7 매트 블랙을 침대옆 테이블 옆에 충전을 시키고 외출에 나섰다.
외출에서 돌아온 그녀는 충전 중이던 아이폰에서 폭발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즉시 타버린 아이폰7을 가까운 애플 스토어로 가져가 분해를 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애플이 아이폰을 무료로 교체해줄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http://m.kbench.com/?q=node/17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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